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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용인 효성빌라

by (주)라움플랜건축사사무소 2021. 1. 21.

효성빌라 리모델링 및 인테리어

 

 

준공 후 12년이 된 빌라형 아파트

인테리어를 통한 공간의 재설정

 

세월을 담고 있는 공간, 즉 평면의 질서를 흔든다는 게 여간 고민스러운 일이었습니다. 의도를 파악하기 어려운 넓은 복도와 실용적이지 못한 포켓공간, 비효율적인 발코니 확장 등등 최근 주거형 평면에 비하여 듬성듬성 배치되고 나열된 듯한 공간조합이 공간 재설정의 목표가 되었습니다.

 

공간 재설정의 첫번째는 단열공사를 가장 우선으로 고려 하였습니다. 두번째는 공간크기 및 활용의 유효화로 불합리한 장식벽, 주방의 구조 등의 개선이고, 세번째로는 개방형 가족실, 수납형 드레스룸, 서재형 다락 등 공간의 새로운 역할을 부여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기존의 체리색상의 마감재 교체와 요소에 맞는 조명기구의 교체를 통하여 분위기 개선하여, 입주일정과 철거범위의 제한으로 디자인범위의 한계가 있기는 했지만 좀 더 활용성 있고 아늑한 공간으로 변화시켰습니다.

 

 

거실 촬영 사진

거실

 

기존의 체리색을 화이트 톤으로 변경하고 바닥을 연한 오크색상으로 밸런스를 맞췄습니다. TV 장식장과 칸막이 장식장은 멀바우집성목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좌) 아트월 / (우) 가족실

 

아트월

 

집을 방문할 때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공간으로 가족의 Story와 분위기를 한 눈에 전달할 수 있도록 디자인하였습니다. 코코넛타일이 주는 천연의 자연스러움이 주변과 좋은 밸런스를 이루고 있습니다.

가족실

 

오래된 가족실의 슬라이딩 도어는 철거를 하여 항상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을 하였습니다. 냉난방 시, 손님과 이용 시 활용할 수 있도록 커텐으로 공간분할을 하였습니다.

 

(좌) 화장대 / (우) 주방

 

화장대

 

정적인 공간의 특징을 살려 차분한 분위기를 유도하고자 목재상판과 대나무로 된 조명을 활용하여 디자인하였습니다.

 

주방

 

화이트톤의 도장제품으로 분위기를 살렸으며, 육각타일을 시공하여 공간의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좌) 다이닝 공간 / (우)  멀바우 장식장

 

Dinning Space

 

개방형 장식장을 통하여 공간적으로는 분리를 하고 시각적으로는 거실과 연결을 하는 공간연출을 하였습니다. 기존의 커텐과 가구를 활용하느라 색상의 밸런스를 맞추진 못한 것이 못내 아쉽습니다.

 

멀바우 장식장

 

개방형 디자인으로 공간과 공간사이, 동선과 동선 사이에 소통이 될 수 있도록 의도하였으며, 현장제작으로 거칠게 완성되었음에도 화이트톤의 기저 디자인에 포인트 디자인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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